국제

"일본"을 상기시키는 말은 퇴역군인에 대하여 불성실하다! 호주 전몰자 추도 기념일에 연주하는 밴드 물의

나나시노 2019. 4. 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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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상기시키는 말은 퇴역군인에 대하여 불성실하다! 호주 전몰자 추도 기념일에 연주하는 밴드 물의

 

 

 

호주에서는 4월25일, 거국적으로 전몰자를 추도하는 "ANZAC day"가 실시된다. 아직 퇴역군인 중에는” Tokyo”라고 하는 말에 무서워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다.

 

 

 

 

Birds of Tokyo to perform at the 'G on Anzac Day - AFL.com.au

Australian band Birds of Tokyo will perform prior to the Essendon v Collingwood Anzac Day clash

www.afl.com.au

 

 


이번달 25일에 개최된는 호주 풋볼 리그(AFL)대회전에, 어떤 밴드가 노래를 연주한다. 그들의 밴드명은 『Birds of Tokyo』이다

일본과는 일체 관계가 없는 국내 밴드이지만, ANZAC day에” Tokyo”라고 하는 말을 내는 것은 불성실하다고 하는 비판이 있다.

"퇴역군인에게 쓴 추억을 되살아나게 해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퇴역군인위안 시설(RSL)빅토리아 지부 로버트 웹스터 대표. 'Tokyo라고 하는 말은, 제2차 세계대전중에 일본군의 포로가 된 사람들의 마음에 아직 확실히 공포를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중 호주를 공격한 유일한 나라다. 그 때문에 전쟁으로 받은 슬픔을 일본에 부딪치는 사람도 적지 않다.


"AFL에 비판"이라고 국내 미디어도 보도

 

 

 

<해외의 반응>

 

 

 

이것은 아웃!

 


진짜 이 녀석들에게 연주시켜 봐
회장에서 죽을 만큼 야유할거야

 


그냥 밴드명이지, 너희들 넘 화내지 마!

 


『도쿄의 새』야! 누가 들어도 일본군의 전투기를 상기시킨다

 


나는 퇴역군인이지만 솔직히 신경 안 쓴다ㅋ

 


중지 시켜라! 즉각 중지다!

 


응. 좋아하는 밴드이지만, 추도 기념일에 연주하는 것은 불근신함

 


이것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해. Tokyo는 놔둬도, 밴드 연주가 뭡니까? 나팔 소리하고 묵도를 올리면 돼요

 


전몰자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싸워서 죽은 것 아닌데"

 


옛날은 "ANZAC day에 풋볼하냐?"라고 비판도 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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