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아들과 딸들 12명을 감금·학대해 종신형. 샤워는 1년에 2, 3번 20대가 체중 30kg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부부가 13명 중 12명을 감금해 학대했다고 해서, 19일에 피고부부들에게 종신형이 선고되었다.
판결을 받은 David Allen Turpin과 Louise Anna Turpin, 30세에서 3세까지 12명을 감금해 학대했다고 죄를 인정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종신형의 경우는 적어도 25년간은 가석방될 수 없다.
이 사건은 작년 1월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으로, 널리 퍼진 계기는 17세 소녀가 창문으로부터 빠져 나가서 전화로 긴급통보한 것에 의해 발각되었다. 피고의 딸은 '부모님은 나의 인생 모두를 빼앗았지만 나는 지금 인생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다른 아들은 지금도 부모님을 사랑한다. 부모님을 용서하고 싶다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13명 중 어린이 4명이 법원에 선처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이 부부는 어린이들에게 홈 스쿨을 통해서 교육했다고 주장. 그러나 실태는 침대의 다리에 사슬로 매어놓고, 개집과 같은 오두막집에 가두고, 샤워도 1년에 2, 3번만 시키고, 비위생이었다고 한다.
경찰이 조사한 결과, 어린이들은 병원에도 거의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독하게 이가 아프다라고 말하는 어린이는 치과병원에 데리고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체중은 20대 아이가 30kg. 대부분의 아이는 영양실조이었다.
그래도 부부는 어린이들을 디즈니랜드에 데리고 간 적도 있어, 그 사진을 SNS에 투고해 표면상은 사이가 좋은 가족을 치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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