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경제 제재】 대한항공, 희망자에 한해 단기 무급휴직 실시
대한항공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3개월짜리 단기 무급 희망 휴직 제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근속 기간 만 2년 이상으로 휴직을 희망하는 직원이다. 운항 승무원, 해외 주재원, 국내외 파견자, 해외 현지 직원은 휴직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달 25일까지 자기계발, 가족돌봄, 재충전 등의 사유로 휴직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11월부터 내년 5월 사이에 3개월간 휴직할 수 있다. 추가로 3개월까지 연장도 가능해 최대 6개월간 단기 휴직이 가능하다. 휴직 기간 급여는 없다.
대한항공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업무 문화 개선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이유가 깔려 있다고 분석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 101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일본 여행 보이콧 운동이 본격화한 3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지출하는 고정비 중 연료비(25.6%)가 가장 크고 인건비(20.9%)가 그다음이기 때문에 무급 휴직으로 어느 정도 인건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간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도 이달부터 신청자에 한해 1~3개월짜리 무급 휴직을 시행하고 있고,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지난 4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진행하고 있다. 휴직 기간은 15일에서 최대 3년이다.
<일본의 반응>
NO JAPAN 한국 최고∼
땅콩 공주 회사죠?
JAL 같이, 한번 파산시키는 것이 좋지않니?
짐 로저스 "'북한버블'이 온다…난 대한항공에 투자"
일본이라면 회사형편의 자택대기 경우는 평균 급여에 60%이상을 지불하는 의무가 있다.
휴직 신청서를 제출시킨다고 하는 것은 그 영향일까. 근데 누가 신청하니?ㅋ
무급휴가는 최근의 한국에서 유행인가?
이것은 실업률에 카운트되냐?
일본을 친다고 외치면서, 한국인끼리 서로 싸우는 연극
그냥 일하는 스탭들이 불쌍해
글쎄 일본이외에도 나라는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개척하세요
도쿄 올림픽에서 세계각국 사람들을 맞이해야 한다
한국인이 오지 않게 되는 것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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