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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구사해서 애완동물의 감정을 읽어내는 앱 "Happy Pets" 탄생

나나시노 2020. 8.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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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구사해서 애완동물의 감정을 읽어내는 앱 "Happy Pets" 탄생

 

 

 

 

Ever wondered what your pet is thinking?

An app by University of Melbourne researchers uses AI to analyse and interpret the facial expressions of your pet. And, yes, dogs are easier to read than cats.

pursuit.unimelb.edu.au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애완동물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지" 궁금합니다. 그런 애완동물의 생각을 분석하는 시도로서, 인공지능(AI)을 구사한 표정분석을 기초로 애완동물의 감정을 읽어내는 앱 "Happy Pets"가 탄생했습니다.

 

 

매년 호주에서 개최되는 Splendour in the Grass라고 하는 음악제에서는, 테크놀로지 관련의 발표 등이 있습니다만, 2020년 개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2020년 Splendour in the Grass에서 발표하기 위해 개발이 진행되어온 것이, AI를 이용해서 애완동물의 감정을 읽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 앱 "Happy Pets"입니다.

 


Happy Pets는 iOS 및 Android 앱으로 전송중입니다.

 

 

한편, 현시점에서는 Happy Pets에서 감정을 읽어낼 수 있는 애완동물의 품종은 한정되어 있는 것. 그 때문에, 대응 품종이외는 가장 가까운 품종에 분류되어, 그 정확성도 낮아집니다. 더해서, 고양이는 개보다도 감정이 읽어내기 어렵고, 앞으로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도 포함시켜 애완동물의 감정을 분석하는 것으로, 그 정밀도를 올릴 예정이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애완동물의 감정은 식별하기 어렵습니다만, 인간의 감정을 특정하는 것은 비교적 용이합니다. 따라서, 인간의 감정을 애완동물의 감정에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다엑사이팅한 연구 분야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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