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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Tbps로 광파이버 통신속도 세계 기록이 갱신, Netflix 동영상을 1초이내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수준
40km의 거리로 단일인 광파이버 통신으로, 세계최속 데이터 전송 속도기록이 되는 178.08Tbps라는 속도를 달성했다고,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이 보고했습니다.
178Tbps라고 하는 속도는,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강사 Lidia Galdino 박사와 왕립공학 아카데미 연구원이 인솔하는 연구팀이, 광케이블 기업 Xtera 및 KDDI 종합연구소와 협력해서 달성, 전세계에 배치되어 있는 시스템의 용량 약 2배. 이 기록은 미국 수학자 클로드 섀넌씨가 1949년에 산출한 이론상의 데이터 전송 한계와 가깝다. 연구팀은 'Netflix에 있는 동영상 모두를 다운로드하는데도 1초도 걸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넘 용량이 커서 HDD에 저장해서 비행기로 수송하는 블랙홀 이미지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데도 1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2004년11월에 도쿄대학교와 후지쯔, CERN 등 공동 연구팀에 의해 달성된 148.850Tbps라고 하는 속도가, 단일 data stream 통신 속도 세계 기록으로서 인정됐었습니다. 이번에 178Tbps라고 하는 기록은, 이 2004년의 기록을 20% 정도 상회하는 속도, 기존의 인프라스트럭처에 전개할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얘기합니다.
실험에서는 "hybrid discrete Raman and rare-earth doped fibre amplifiers"라는 신개발의 고효율증폭기가 이용되어 있는 것. 또, 일반적인 광파이버 통신은 4.5THz의 대역폭이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 이번 연구에서는 16.83THz라고 하는 초광대역을 사용, 40km의 거리로 싱글 코어·싱글 모드의 광 케이블 전송 스루풋이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40km∼100km 간격으로 새롭게 개발된 증폭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새롭게 광파이버를 부설할 경우와 비교해서 약 4%의 비용으로 인터넷 인프라스트럭쳐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합니다.
Lidia Galdino 박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과 달리, 인터넷 트래픽은 과거 10년간으로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 데이터 수요의 전체적인 성장은 비트당의 비용 저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개발은, 이러한 저비용화의 경향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증가하는 장래의 데이터 레이트 요구에 대응해, 우리들의 생활을 바꾸는 애플리케이션을 아직 생각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대단히 중요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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