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일 외국인 매너 문제' 해외기자 비탄에 공감의 목소리

나나시노 2019. 5. 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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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외국인 매너 문제' 해외기자 비탄에 공감의 목소리

 

 

 

'일본에 있을 때는 일본인 흉내를 하고, 지독한 관광객이 되지 않도록' 

해외 미디어 Kotaku  Brian Ashcraft 기자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에 의한 폐를 끼치는 행위를 열거. 이제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독자를 향해서 주의환기를 했습니다.

 

 

 

 

Tourists Are Causing Headaches In Japan

Until recently, Japan didn’t have much of an influx of foreign tourists. Now, it does, and with that comes problems.

kotaku.com

 

 


요즘, 일본 관광객수 증가는 놀랍고, 2018년에는 3100만명이나 되는 입국자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년대비 8.7% 증가, 약400억엔이나 되는 세입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큰 경제효과를 초래하고 있을 뿐, 계속해서 증가하는 관광객에 의한 폐해도 있습니다.

브라이언 기자는 '문제시 되는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반드시 외국인관광객 뿐만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과거에 문제가 된 일본에서 『매너가 안좋은 관광객』 사례에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면 돗토리 사구에 거대한 메시지를 남기거나, 도쿄 메트로 지하철에 스프레이캔으로 낙서를 하는거나 하는 행위입니다.

 

 

되풀이되는 매너 문제를 받아, 관광명소에 따라서는 '외국인 거절' 장소도 있습니다.

세계최대 브론즈제 석가열반상으로 유명한 후쿠오카현 『난조인(南蔵院)』도, 외국인관광객 내방에 제한을 마련했니다. 과거에는 외국인관광객들이, 성지임에도 불구하고 큰 음량으로 음악을 걸거나, 수행용 폭포에서 물놀이하거나. 주의해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일본 여행 손님이 줄어들어버렸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기자는 '게스트측과 호스트측의 상호 이해가 중요해, 일본을 방문한다면 일본 룰을 따라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해외의 반응>

 

 

 

나처럼 일본을 좋아하는 인간이 늘어나면, 당연히 문제도 일어난다


↑ 

마치 매력적인 일본이 나쁜 것 같은 말씨네ㅋ

 


일본 관광객은 훌륭하지. 스포츠 국제대회에서 방문할 때의 그들을 봐라!

 


요즘은 일본인도 매너 안 좋아. 시끄럽고, 어디 가도 카메라 찍기 시작하고.

'일본인관광객은 본보기'

이 사고방식은 이미 낡다고 생각한다



'나는 손님이고, 돈을 내기 때문에 무엇을 해도 좋다'라는 놈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가

 


일본은 어디 가도 외국인 있어

 


이 기자가 일본을 좋아 하는 것은 안다

 


솔직히 중국인이지?
우리나라에도 오지 않기를

 


일본 관광객은 中韓이 많지요

 


그래도 매너를 안 중국인도 있지만, 평균하면 안되는 놈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가 아는 중국인은 매너가 좋아요. 그야말로 사람나름이다

 


1명 1000엔 출국세 받게 된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뭣하면 입국을 제한해도 좋은 것이 아닐까? 다른 나라나 도시에서도 하고 있어요

 


해결책이 없으면, 2020년 올림픽은 비참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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