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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총격된 고등학생, 폭동죄등으로 기소당함
<기사에 의하면>
·홍콩 검찰당국은 3일, 1일 충돌로 총격된 고교2학년 남학생에 대해서 폭동죄와 경찰관습격죄에 의한 재판 수속을 시작했다.
·경찰 실탄사격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있어, 시위 참가자들이 새로운 반발을 초래하는 가능성이 높다.
·남자학생은 양죄로 소추되어, 법원에서 예비심문이 실시되었다. 학생본인은 입원중 때문에 결석했다. 경찰이 권총을 사용한 이유는 많은 데모대에 철파이프 등으로 습격 당해서 쓰러진 동료를 살려주기 위해서 "생사의 경계선"에 있어, 이외에 선택사항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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