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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관에게 사살된 흑인남성의 남동생, 법정에서 경관을 부둥켜 안아 죄를 용서함
자택과 착각해서 침입한 아파트에서 거주자의 흑인남성을 사살한 전 경관 "엄버 가이거" 피고(31)가 이번달 1일,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판결 직후 법정에서는 놀람의 광경이 보여졌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18년9월. 가이거 피고가 자기집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간 아파트 방에서 Botham Jean씨(26)와 우연히 만남. 불법침입이라고 착각한 그녀는 권총을 꺼내서 발포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1층위에 있는 방에 들어버리고, 무죄의 흑인남성을 죽여버린 것이다.
가이거 피고에게는 징역 10년이 내려졌지만, 법정에서는 돌아가신 피해자 남동생이 그녀를 세게 부둥켜 안고, 용서해주는 장면이 있었다.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신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진술한 피해자 남동생 Brandt 씨(18). "행운을 기도합니다"라고 말하고, 재판관에게 살인범과의 포옹 허가를 얻은 뒤, 가이거 피고를 부둥켜 안았다.
대부분의 방청인듷이 이 광경에 눈물을 흘렸다라고 미국 미디어 CNN은 보도했다
See victim's brother hug convicted ex-cop Amber Guy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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