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프랑스·독일 ‘북한 SLBM 발사는 안보리 위반’

나나시노 2019. 10.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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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독일 ‘북한 SLBM 발사는 안보리 위반’

 

 

 

 

영·프·독 ‘北 SLBM 발사’에 유엔 안보리 소집 요구…“다음주 예상”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와 관련, 영국·프랑스·독일이 3일(현지 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다음 주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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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英・仏、安保理招集を要求「北のSLBM発射は安保理決議違反」

独・英・仏、安保理招集を要求「北のSLBM発射は安保理決議違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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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와 관련, 영국·프랑스·독일이 3일(현지 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다음 주쯤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로이터·AFP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 독일이 북한 SLBM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이를 지지했다고 한다. 원래 안보리 비공개회의 개최 시기는 4일이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회의는 다음 주에나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 외교관은 AFP에 "미국이 공식 (안보리) 회의를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비공개 회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교관은 "우리는 (북한의 SLBM 발사를) 깊이 우려하고 있고, 이 문제를 안보리에 가져올 필요가 있다"면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또 다른 명확한 위반이며, 안보리는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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