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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국회의원의 포부 "일본을 민주화시키겠다"

나나시노 2020. 6. 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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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국회의원의 포부 "일본을 민주화시키겠다"

 

 

 

 

어떤 인터뷰에서 진짜 윤미향을 보았다

총선 전인 3월 31일, 정치부 후배 기자가 "반미(反美) 운동했던 여당 비례대표 후보 딸이 미국 명문대를 다닌다"는 보고를 했다. "사실 확인..

news.chosun.com

 

 

 

윤미향의 포부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입성이었다. 그는 "일본 정치권, 시민사회를 너무 잘 안다. 한국 정부가 풀 수 없는 일 내가 풀 수 있다"고 했다. "30년 운동하며 안 다닌 나라가 없다. 국제 무대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다는 성금과 국고 지원으로 우간다도 미국도, 일본도 갔을지 모른다. 나라면 우간다 갈 돈으로 할머니들에게 든든한 밥과 내복 챙겨 드렸을 거다.

그는 베테랑 외교관들도 힘들어하는 '다자(多者)외교'로 위안부 문제를 풀겠다고 했다. 대북(對北) 문제에선 "금강산, 개성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미국에 강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그는 "일본을 민주화시키겠다"며 "한국과 다른 세계가 일본의 민주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옆 나라 '일본 민주화'보다는 금태섭의 공수처 반대를 징계하는 '정당 민주화'부터 하라는 말이 턱밑에 차올랐다. "진정한 참해방을 누리고 식민 책임을 청산하겠다"는 대목에서 '윤미향 월드'의 깊이가 가늠됐다.

윤미향은 "수많은 할머니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회로"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이 할머니는 "한·일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 교육을 하자"고 했다. 국회 외통위에서 "일본을 민주화하라" "참해방을 실현하자" 외치는 것은 할머니들이 아닌 윤미향의 꿈이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도 국회 보좌관으로 갔으니 또 다른 꿈도 이뤄졌다. 이런 거 안 하는 게 '언론 개혁'이다.

 

 

 

 

 

 

 

 

<일본 반응>

 

 

 

 

 

한국과 일본은 무관계입니다



일본에 간첩을 보내는 선언?

 


본격적으로 정신이 돈 나라가 되었네
순조롭게 적화하고 있구나

 


즉, 일본을 구실로 위안부 수금 기관을 신규로 만들겠다고?ㅋㅋㅋ

 


한국과 일본은 다른 나라에요

 


일본만 생각하지말고 북한을 민주화시켜라ㅋ

 


반일운동으로 오명 만회ㅋㅋㅋ

 


남나라에 대한 내정간섭을 공언하는 것은 국제문제

 


'일본을 바꾼다'고 주장해서 당선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이 열등민족은 언제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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