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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헬기로 병원을 습격해 코로나 감염자를 석방하려고 한 노인 체포

나나시노 2020. 5.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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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헬기로 병원을 습격해 코로나 감염자를 석방하려고 한 노인 체포

 

 

 

 

Michigan man plans to steal helicopter for hospital attack to free COVID-19 patients, police say

A Michigan man devised a plan to steal a helicopter from the Coast Guard in order to attack a police station and shooting up a hospital to disrupt the power and free the coronavirus (COVID-19) patients, authorities said.

www.clickondetroit.com

 

 

 

미 미시간주 경찰은 17일, Jesse Theodore McFadden 용의자(70)를 체포. 그는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를 석방하기 위해서 터무니없는 계획을 실행하려고 했다


미시간주 군사기지 "Station Saginaw River"에 도착한 McFadden 용의자. 그는 헬리콥터를 훔쳐내기 위해서 기지내 침입을 시도했다.

 


그의 일련 계획은 이렇다. 훔친 헬기로 경찰서를 습격. 무기를 강탈. 그 후, 병원에서 총기난사를 계획해 병원내 전원을 끄고, 코로나 감염자가 격리된 병실문을 열어 그들을 풀려고 생각했다.

 


McFadden 용의자는 군사기지앞에서 문을 열도록 요구. 차로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지만 그는 떠났다.

 

 

신고를 받은 미시간주 경찰은 가까운 주유소에서 용의자의 트럭을 발견



차내에서는 샷건 "모스바그 M500"을 발견. 노인은 저항했지만, 전자충격기로 제압되어 현행범체포되었다

 

 

 

Jesse Theodore McFadden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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