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8독립선언으로 금고형을 받은 유학생들 진술서 발견
日서 2·8 독립선언으로 금고형 받은 유학생들 진술서 발견 | 연합뉴스
日서 2·8 독립선언으로 금고형 받은 유학생들 진술서 발견, 김정선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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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합, 조선인 자유의사에 의한 것 아니다" 주장 등 기록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100년 전 일본 도쿄(東京)에서 2·8 독립선언을 발표, 출판법 위반 혐의로 금고형을 받은 조선인 유학생들의 진술서가 전문도서관에 소장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도쿄신문이 29일 전했다.
당시 이들의 변호인이 보관하던 사본으로 추정된다.
도쿄신문은 "2·8 독립선언을 기초한 것은 와세다(早稻田)대 유학생으로 작가인 이광수"라며 "조서에는 이외에 최팔용, 김도연, 김철수, 백관수 등 4명도 원안을 생각했던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자료를 분석하는 와세다대 역사자료센터의 미야모토 마사아키(宮本正明) 촉탁은 "당시 기록이 적어 사건을 자세히 복원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보는 움직임이 많아진 한국 측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신문에 말했다.
日韓併合「朝鮮人すべての自由意思でなく」 100年前の東京「二・八宣言」供述調書見つかる
百年前の東京で、日本の植民地だった朝鮮の独立を求めた「二・八独立宣言」を発表し、出版法違反の罪で禁錮刑を受けた朝鮮人留学生らの供述調書が、専門図書館に所蔵さ…
www.tokyo-np.co.jp
(원문) 도쿄신문 기사에 의하면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보는 움직임이 많아진 한국 측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람은, 미야모토 마사아키 촉탁이 아니라, 재일본한국 YMCA2.8 독립 선언 기념 자료실 타즈케 카즈히사(田附和久) 실장입니다. 왜곡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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