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CIA"와 만남사이트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가, CIA 공식 사이트가 해설
CIA 공식 사이트에는, Molly라고 하는 캐릭터가 여러 질문·상담에 대답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만남사이트에서 자칭 CIA와 만났다"라고 하는 충격적인 상담이 등장했습니다.
Molly에게 질문을 던진 사람은 "Plenty of Phish"씨. 이름은 유명한 만남사이트 "PlentyOfFish(POF)"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상담 내용에 의하면, Plenty of Phish씨는 만남사이트에서 자신을 CIA라고 자칭하는 사람을 만나고, "나는 CIA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태생조사가 필요합니다"라고,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Molly에게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CIA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정말이었을 경우, 개인정보를 보내도 괜찮아요?"라고 질문했습니다.
Molly는 먼저 "CIA 직원이라고 자칭해도, 만남사이트에서는 개인정보를 보내지 마요!"라고 거절한 뒤에서, 피싱 사기인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CIA 직원"을 자칭해서 상대를 속이려고 하는 사기는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에서 위험한 임무에 종사하는 CIA 직원이 비참한 이야기를 한 뒤에서, "그(그녀)와 연락을 하기 위해서는 CIA 소행조사에 협력할 필요가 있다"나 "임무에 실패해서 죽었을 때 『수취인』이 되면 좋겠다" 등, 거짓으로 개인정보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Molly는 "세계에 수많은 직장 중에서도, CIA는 특히 비밀주의적이고 수수께끼가 많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수단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만약 같은 사기 피해자를 알고 있을 경우나 CIA 직원을 자칭하는 사람을 만났을 경우는, 즉시 현지 경찰이나 FBI에 연락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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