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한국 가는 사람 진짜 조심해리! 독립 운동 100년이기 때문에!'

일본 외무성 '한국 가는 사람 진짜 조심해리! 독립 운동 100년이기 때문에!'

<기사에 의하면>

·다음달 (3월) 1일에 일본 통치하의 한반도에서 독립 운동이 시작된지 100년을 맞이하고, 한국내에서 일본 비판이 고조될 우려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외무성은 자민당 회의에서, 해외 출국자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등, 만일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한 관계가 악화된 중, 3월1일에는 일본 통치하의 한반도에서 「3·1독립 운동」이 시작되고 나서, 100년을 맞이하고, 역사를 둘러싼 일본 비판이 재차 높아지는 것이 예상됩니다.

·27일에 열린 자민당 외교관계 합동 회의에서, 출석한 의원에게서는 '한국에서 일본인을 데모에 말려들게 하거나, 위해를 가하거나 하면, 악화되는 일한 관계는 파멸적이 된다'라고, 염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