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원죄로 반세기도 형무소 생활 하고 있었던 남성이 드디어 출소! 19세에 체포되어 65세로 출소
1971년,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간호사를 강간한 의혹으로 남성이 체포되었다. 그 남성 이름은 윌버트·존스.
사실은 이 윌버트·존스는 범인이 아닌 것, 45년간이나 형무소에 투옥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19세이었던 윌버트·존스는 체포되었을 때에 강하게 결백을 주장. 한편, 피해자 여성은 복수의 용의자남성후보에서 존스를 가리켜 「이 사람이 가장 닮아 있다」라고 말했지만 직접 보았을 때는 「범인은 이 사람보다 키가 크고 목소리도 높았다」라고 증언.
사건발생후에 피해자 증언과 일치하는 남성이 유괴 강도 의혹으로 체포되었다. 그러나, 존스가 범인이라고 하는 확실한 증거가 없고, 피해자 여성도 범인과 다르는 점이 있다고 증언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법원은 강도범이 아니고 존스를 범인으로서 단정해버린 것이다.
존스는 1974년 재판의 유죄판결후에 체포되고 나서 45년간의 세월, 항상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 왔다. 복역중의 사람을 구출하는 단체 「이노센스 프로젝트(Innocence Project)」의 지원 덕분에 드디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었다.
존스 변호사 에밀리·모는 「존스는 19세에 체포되어 1만6000일이상 형무소에서 보내 65세가 되었다. 그는 자신과 무관계인 죄를 덮어써 생애를 헛되게 했지만, 신과 인간의 신앙이 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가족이나 친구, 단체나 많은 사람들이 15년간이나 싸워 준 덕분으로 존스는 2017년10월31일에 완전무죄를 선고되어, 11월15일에 출소했다. 출소시에는 많은 보도진이나 관계자가 맞이했다고 한다.
또, 피해자 여성은 2008년에 돌아가시고 있어, 남편이 「존스는 형무소에 긴 기간 있었다. 앞으로는 가족과 같이 여생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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