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난방, 냉방과 달리 자주 ON·OFF 하는 쪽이 절전이 된단다

에어컨 난방, 냉방과 달리 자주 ON·OFF 하는 쪽이 절전이 된단다

에어컨 냉방은 켜넣은 상태가 절전에 연결되지만 난방은?

난방을 120분연속 운전, 30분 정지후 90분 운전, 60분 정지후 60분 운전, 3패턴으로 가동시켜서 조사했다.

결과, 60분 정지후 60분 운전한 패턴이 가장 소비 전력이 적고, 연속 운전과 비교해서 30∼40% 적었다. 실온은, 30분 정지, 60분 정지 모두 3℃정도 내려가고, 에어컨 재기동후에 설정 온도가 되는 시간은 약5분이었다

즉, 2시간 소비 전력량을 생각하니, 난방은 켜넣은 상태로 하는 것 보다도 자주 ON/OFF 하는 쪽이 에너지 절약이 된다. 이것은, 난방은 기동중 송풍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내부에서 열교환기가 항상 작동하고 있으므로, 냉방 보다 많은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