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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패러슈트로 14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뛰어 내린 사내아이가 사망, SNS 인기를 위해?

나나시노 2018. 12.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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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패러슈트로 14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뛰어 내린 사내아이가 사망, SNS 인기를 위해?





동구 우크라이나에서 요전에, 15세 소년 Bogdan Firson 군이 빌딩 옥상에서 추락해서 죽었다. 소년은 어머니들의 성원을 받으면서 자작 패러슈트로 뛰어 내렸지만, 패러슈트가 열리지 않은 것 같다.


Bogdan 군(15)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기 위해서, 자작 패러슈트로 14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뛰어 내렸다.


이 무모한 도전을 그만두게 하려고 하는 어른은 아무도 없었다. 어머니도 성원을 보내고, 도전 성공을 기원한 것 같다. 그러나 패러슈트는 열리지 않고, Bogdan 군은 지면에 추락했다.



 

이날은 Bogdan  도전을 끝까지 보고 확인하기 위해서 친척도 모이고, 성원을 보냈다.


구경 손님은 가족을 포함시켜 10몇명 있었지만,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지켜보는 것 뿐이었다.


Fakti 보도에 의하면, 패러슈트는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이라도 '열리기 위해서는 높이 최저 70미터(빌딩25층짜리 상당)정도 필요하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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