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신용카드 이용 상황을 카드 회사에서 입수해서 온라인 광고 열람 상황에 연결해서 파악
구글이 신용카드 대기업·MasterCard(마스터 카드)와 「제휴」하고, 카드 이용자 온라인 광고 열람과 오프라인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상황을 추적한 것을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구글이 MasterCard와 「제휴」한 것은 2014년경으로, Amazon.com 등 온라인쇼핑 사이트에 대책으로서, 「온라인 광고 영향을 받고, 실제로 점포에서 얼마나 물건이 팔린 것인가」를 측정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수법은,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 상태인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고, 그 후 30일이내에 MasterCard로 클릭한 물품을 구입하면 「오프라인 수익」이라고 광고 효과에 의한 매출에 계산해서 올려져, 광고주 리포트에도 반영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실제로 점포에서 물품구입에 대하여 온라인 광고 영향이 얼마나 있는 것일지를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어렵고, 구글에서는 「구글 맵」이나 Android 단말 위치 정보를 이용하고 있을 수 있었던 사용자 위치 이력정보를 광고주에 제공했습니다만, 이것은 「실제로 구입한 것인가 아닌가」 판정을 할 수 없었습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구글은 고객 물품구입 정보를 MasterCard에서 제공하게 하는 담보로서 몇백만달러 (몇십억원)를 지불하고, 광고 수입 일부를 서로 나눴습니다. 단, 구글 홍보 담당자는, 사업 파트너와의 사이에서 수익 분배를 할 일은 없다고 부정했습니다.
MasterCard와의 「제휴」에 대해서, 구글에게서 명확한 성명은 없었습니다만, 2017년에 발표한 「Google Attribution」이라고 불리는 서비스에서, 미국내에서 사용되는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약70%에 대해서, 거래 추적이 가능한 것을 공표했습니다. 파트너 이름은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보도에 의해, 적어도 MasterCard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명확합니다.
MasterCard측은, 구글과의 「제휴」에 대해서는 성명을 거절했습니다만, 한쪽에서 「거래 동향을 가맹점이나 서비스 제공자와 공유하는 것으로, 광고 캠페인 효과를 측정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광고대리점 담당자에 의하면, 이전에는 구글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으로 광고비 1달러(약1100원)에 대하여 5.7달러(약6300원) 수익이었던 것이, 「점포판매 측정」도입이후는 광고비 1달러에 대하여 10.6달러 (약1만1800원)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더 구글에 대해 투자하는 의미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구글도 MasterCard도 「파트너와 『개인정보』를 공유할 일은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그 말을 믿는다면, 어디까지나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거래 정보만이라고 하게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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