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4세 소녀를 강간한 경비원과 고용한 경비 회사에 대해 성범죄 역대최대의 배상 금액 "1조원 이상"

나나시노 2018. 5.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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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를 강간한 경비원과 고용한 경비 회사에 대해 성범죄 역대최대의 배상 금액 "1조원 이상"





2012년에 당시 14세이었던 소녀가 파티에 참가하고, 22세 경비원에게 성폭행되었다고 해서, 법정에서 다투고 있었다.


소녀는 조지아주에서 친구 파티에 참가한 것이지만, 그 파티 회장에 경비원으로서 근무한 22세 남성, Brandon Lamar Zachary는 14세 소녀를 성폭행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당시 미성년이었던 딸이 성폭행되었다라고 하는 사실을 안 뒤에, 가해자와 가해자가 소속하는 경비회사에 대해 소송을 일으켰다.


2015년에는 배상 청구를 하고, 법적 처벌을 요구했다.


그러나 재판은 쉽게 진행하지 않고, 피해자와 가해자는 명확이면서도 처벌 무게에 관한 이론이 나왔다. 그 후 재판은 3년이상 계속되고, 5월22일, 배심원과 법원은 「다시 이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라고 최종판결을 내렸다.


가해자인 Brandon Lamar Zachary에게는 징역 20년, 그를 고용한 경비회사에 배상 금액 10억달러 (약1조원)을 명했다.


배심원단은 「해당 경비 회사는 사건을 일으킨 폭력적인 종업원을 적절하게 감시하지 않았다. 이것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했다.


올해 20세가 된 피해자는 「성폭력은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내 인생이 바뀔 만큼 고통을 받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가해자를 고용한 경비회사는, 그가 과거에 손님 상대로 과격한 행동을 취한 과거가 있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에도 상관 없이, 그것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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