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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최대가 되는 새로운 「기관」이 발견되었다고 연구자, 암 전이에 관련?!

나나시노 2018. 3.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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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최대가 되는 새로운 「기관」이 발견되었다고 연구자, 암 전이에 관련?!



뉴욕 대학 메디컬 스쿨 병리학자들이 2018년3월 27일자 Scientific Reports에서, 지금까지 「체내 피부 밑에 있는 밀도가 높은 결합 조직」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이, 「액체를 나른다」 「충격을 흡수한다」라고 하는 역할을 가지는 「기관」인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견은 인체에 새로운 이해를 내보일뿐만 아니라, 「왜 암은 특정한 지역에서 널리 퍼지기 쉬운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간질」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존재가 확인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기관이다라고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간질은 피부 아래나, 소화관·폐·동맥·정맥·근육 등, 몸이 다양한 부분에 존재합니다. 인간 몸은 대량인 액체를 소유합니다만, 그중 반은 세포내에 있어, 심장, 혈관, 림프절, 림프관과 함께, 간질에도 액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연구로 밝혀지고 있었습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고 하는 2종류의 결합 조직 단백질로 되어 있는 간질은, 지금까지는 화학처리해서 고정한 상태로 관찰되고 있었습니다만, 연구팀은 공초점 레이저 엔드 마이크로 스코프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한 고성능 현미경으로, 인간의 담관에 살아 있는 건강한 조직을 형광액에 담가서 조사했습니다. 그러자, 지금까지 고체와 같이 보이고 있었던 부분이, 액체이었던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간액체가 유동하고, 림프계에 액체를 나르고 있습니다. 또, 간질이 액체의 「하이웨이」로서 기능한다고 하면, 암이 어떻게 널리 퍼질지 이해를 깊게 하고, 병든 발견·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보고 있습니다.


기관의 정의는 「조직이 모이고, 특정한 생리기능을 하는 부분」입니다. 연구자들은 간질이 액체를 나르는 「하이웨이」라고 기능하고 있고, 그리고 조직이 움직이거나 힘을 받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충격흡수」라고 하는 역할을 가지는 것부터, 이러한 기능은 이외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해서, 간질을 「기관」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지금까지 「인체최대의 기관」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은 피부이며, 체중에 16%을 차지합니다만, 간질이 기관으로서 인정을 받으면, 피부를 넘어서 인체에서 최대의 기관이 됩니다.




단, 이 현상이 몸의 다른 부분이라도 보여지는 것인지, 한층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간질이 「기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조금 더 검토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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