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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억원 원조를 받아 3D프린터로 로켓을 제조하는 기업 「Relativity Space」 등장, 이미 부스터는 완성

나나시노 2018. 3.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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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억원 원조를 받아 3D프린터로 로켓을 제조하는 기업 「Relativity Space」 등장, 이미 부스터는 완성



3D프린터 기술의 진보는 놀랍고, 로켓 엔진이나 집 통째로 3D프린터로 저비용 동시에 단시간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부품의 거의 모두를 3D프린터로 제조한 로켓 발사를 목표로 하는 미국 스타트업 「Relativity Space」가 약 3500만달러 (약370억원)의 자금제공을 받으면서 부스터를 완성 시켰습니다.




Relativity Space가 개발하는 액체 로켓 부스터 「Aeon 1」




Aeon 1은 부품 약100개로 구성되어, 그 대부분이 Relativity Space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D프린터 「Stargate」에서의 출력이 가능한 합금으로 제조됩니다.




개발중의 엔진은 액체산소와 액화천연가스를 추진제로 하는 LNG추진계, 진공으로 추진력은 약 86.7킬로 뉴턴, 비교추진력은 360초. Aeon 1은 이미 100회 점화 실험을 클리어했, 실제로 Aeon 1에 점화하는 모양은 이하 무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Aeon 1은, Relativity Space가 제조하는 로켓 「Terran 1」에 총10기 탑재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3D프린터 기술을 이용해서 로켓 엔진을 제조하는 기업은 존재합니다만, Relativity Space는 처음으로 로켓 거의 모두를 3D프린터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Relativity Space는 Terran 1을 시장에 투입하기 위해서, Playground Grobal등 벤처캐피털로부터 약370억원을 출자로 모았다고 합니다만, Relativity Space 공동 창설자인 팀 엘리스씨는 「합리적인 스케쥴로 수주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더욱 10억달러 (약1조1000억원)이상의 자금을 이미 확보했습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게다가, Relativity Space는 미시시피주 남부에 있는 John C. Stennis 우주 센터에 있는 실험 시설을 20년간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이미 NASA와 체결했습니다.


한편, Relativity Space는 2021년에 Terran 1 상용발사를 시작한다고 하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어, 우선은 2020년 후반에 실험 비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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