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구글이나 넷플릭스가 주도하는 비디오 CODEC 「AV1」 정식 출시, 4K 스트리밍 보급에 기대

나나시노 2018. 3.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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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넷플릭스가 주도하는 비디오 CODEC 「AV1」 정식 출시, 4K 스트리밍 보급에 기대



Google이나 Netflix등이 개발을 주도하는 비디오 CODEC 「AOMedia Video Codec 1.0(AV1)」이 마침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AV1 등장으로, 4K등 UHD화질의 무비 스트리밍 서비스가 보다 보급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Cisco의 조사에 의하면, 2021년에는 인터넷 트래픽 전체에 82%을 무비가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비디오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증대하는 트래픽을 억제하기 위해서, 4K등 UHD 무비 사이즈 용량감소가 요구되고 있어, 이것이 차세대 CODEC으로서 AV1이 개발된 이유입니다.



AV1을 개발하는 AOMedia는 제삼자에 의한 비교 검증으로 AV1이 평균하여 30%도 압축률이 높다고 하는

조사보고가 나왔다고 진술합니다.


이하는, AOMedia멤버 Bitmovin에 의한 실험 결과. HEVC과 비교해 4K(2160p)로 약44%도 높은 압축률




VP9과 비교해도, HD화질이상에서는 20%을 넘는 높은 압축률




AOMedia는 2018년3월28일에 AV1 사양을 드디어 일반공개했습니다. AV1 공개 사양서에는, 차세대 팁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bit stream 사양이나 제품검증을 위한 레퍼런스 스트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OMedia는 약3년 걸린 AV1 개발에 대해서, 전문가와 함께 개발해 업계에서 피드백을 얻는 것으로, 최고품질의 비디오를 실현하기 위한 보틀넥을 해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9년말까지 전세계에 4KTV 설치 대수는 3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4K 무비 컨텐츠가 잠재적인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픈 소스의 AV1 정식 출시 창립 멤버들은 Amazon, ARM, Cisco, Facebook, Google, Intel, NVIDIA, Mozilla, Netflix, Microsoft, Adobe, AMD, Amlogic, Argon Degign, Bitmovin, Hulu, Ngcodec, Socionext, Videolan, Vidyo, Xilinx.


AV1 정식 출시에 의해, AV1용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양면에서 인코더, 디코더의 개발이 진행한다고 보여져, 4K 스트리밍 컨텐츠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AV1 데몬스트레이션은, 미국·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NAB Show에서 2018년4월10일, 11일에 실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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