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캐나다 의사들 700명이 급료 인상에 항의!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자신만 승급은 이상하다」라고 정부를 공격
캐나다 동부 퀘벡주에서, 의료 관계자들 약700명이 승급 거부를 위한 항의 활동을 시작.
의사단체 MQRP은 「자기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환자나 간호사가 고생하고 있는 것에도 관계 없이, 자기들의 급료를 끌어 올리는 것은 의료자로서 도덕에 어긋난다」로 하는 공개장을 지난달 25일에 게재했다.
Médecins québécois pour le régime public
·간호사나 사무원들은 항상 엄격한 노동조건으로 일하고, 또 환자는 보건성이 최근 진척시키는 「중앙 집권화」나 「의료비 삭감」때문에 필요한 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들 의사가 승급하는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정부는 우리들의 승급을 취소하고,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 자금을 담아서 환원해야 한다
인상에 항의하는 의사들은 현재 708명. 내역은 일반개업 213명, 전문 184명, 인턴 149명, 의학생 162명이다.
덧붙이자면 캐나다에 있는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33.9만캐나다 달러 (약2억8000만원).
항의 활동에 서명한 의사들은 「자기들보다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 수당”을 우선해야 한다」라고 하는 감정이 있다. 의사단체 MQRP은 승급을 「부당」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해외의 반응>
캐나다 대단해...
간호사는 진짜 힘든다고 하네요
이러한 의사가 더 늘어나면 좋은 세상이 돼요
내가 의사라면 미국에 살아서 돈 벌어요
미국인 의사 「응? 이 기사는 안본걸로 하자」
캐나다에서도 이것에 반대인 의사는 많이 있겠지요ㅋㅋㅋ
과연 우리가 의사라면, 우리들은 이것에 서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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