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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마이닝에 특화한 「ASIC」 세계에서 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가상화폐 「Monero」 운영자가 밝힌다

나나시노 2018. 2. 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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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마이닝에 특화한 「ASIC」 세계에서 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가상화폐 「Monero」 운영자가 밝힌다




Bitcoin(비트코인)에 대표되는 가상화폐에서는 많은 경우, 블록체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프루프·오브·워크」 (PoW)이라고 하는 작업이 실시합니다. 그 때에는 방대한 양의 컴퓨터 처리능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용도에 특화한 「ASIC」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이라고 불리는 팁을 탑재한 머신을 이용합니다만, 가열하는 가상화폐 세계에서는, 이 ASIC에 관한 심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알토코인에 하나인 Monero는, 에스페란토어로 동전이나 코인을 의미하는 말로부터 명명되어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프라이버시 높이를 특징으로 하는 Monero는 2014년에 운용이 개시되었습니다만, 이 Monero 개발자는 2018년2월11일 블로그에서 「ASIC 내성을 높이는 것」에 관한 방책을 발표했습니다.


개발진이 채용하기로 한 방책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1년에 두번이 예정되는 하드포크를 실시할 때마다 PoW 알고리즘을 변경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Monero의 일반사용자에 있어서는 대부분 영향이 없는 이 알고리즘 개변입니다만, ASIC을 사용해서 마이닝을 하는 「ASIC 마이너」에 있어서는, 하드포크 때마다 지금까지 해온 수법이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어버린다라고 하는 영향이 달합니다. 또, 만약 이 대책이 불충분한 것이 밝혀지면, 개발자는 「긴급 하드 포크」를 실시하는 것으로, ASIC 마이너에 의한 「지나친 머이닝 행위」를 방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가상화폐 세계에서는, ASIC을 사용한 마이닝에 의한 「불공평감」이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Monero 개발팀이 대책을 취하게 된 것도 이 불공평함을 없애는 것으로 보다넓게 평등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본래는 분산형인 가상화폐가 일부 마이너에 의해 「독점」이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 ASIC을 생산하는 메이커의 과점화도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ASIC 메이커 Bitmain은 ASIC 생산을 위해서 방대한 실리콘 재료 「실리콘 웨이퍼」 발주를 하고 있어, 그 규모는 GPU 메이커 대기업인 NVIDIA보다 많습니다.




Monero 개발팀이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도, 이 일부 메이커에 의한 마이닝 기술을 독점하는 것입니다. 만약 Monero 마이닝이 Bitmain제 ASIC에 의해 완전히 독점되는 환경이 만들어져버렸다고 해서, 거기에서 Bitmain이 거점을 두는 중국 정부가 어떠한 규제를 걸어서 ASIC 마이닝을 멈추게 하는 「킬 스위치」를 탑재하는 것을 강제하는 사태가 일어나버린다고 하면, Monero는 이미 중국 정부에 의한 중앙 집권적인 가상화폐가 되어버리는 우려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Monero에서는, 메이커가 분산화하고 있는 GPU를 사용한 마이닝이 실시되도록 해두는 것으로, 특정한 세력에 의한 자의적인 컨트롤이 실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Monero에 의한 다음 하드포크는 2018년3월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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