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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 원숭이」 2마리가 탄생

나나시노 2018. 1.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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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 원숭이」 2마리가 탄생





중국 과학원 연구팀이, 원래의 개체와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 필리핀원숭이(Macaca fascicularis)를 2마리 탄생시킨 것을 미국 과학지가 발표했습니다. 적어도 공표된 결과로서는, 인간과 같은 「영장류」에 속하는 동물로서 처음으로 클론에 의한 개체 탄생이 되고 있어, 그 시비를 묻는 논의가 더욱 높혀질 것 같습니다.


http://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8)30057-6



중국 과학원은, 미국 과학지 「Cell」 전자판 2018년1월 24일자에 있어서 클론 원숭이 성공을 발표했습니다. 체세포 클론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만들어 낸 원숭이 2마리는 이미 탄생으로 40일에서 50일이 경과해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2마리는 각각 「Zhong Zhong」과 「Hua Hua」라고 명명된 것입니다만, 그 어원은 「중국이라고 하는 나라」나 「중국 인민」을 의미하는 「중화」가 됩니다. 그 때문에, 한자 표기는 「中中」과 「華華」가 됩니다.




연구팀은 필리핀원숭이 태아의 세포핵을 주입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유전자를 더한 난자 79개를, 암컷의 원숭이 21마리의 자궁에 이식. 이 중 6마리가 임신하고, 최종적으로 Zhong Zhong과 Hua Hua 2마리가 태어났습니다.




클론 생물을 둘러싸서는, 1996년에 탄생해서 세계에 충격을 준 클론양 「돌리」를 계기로 다양한 논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초점은, 소위 「신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생명탄생 프로세스에 인간이 개입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와, 그것에 의해서 탄생한 생물의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가 실시되지 않고 있다라고 하는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인간을 포함하는 생물을 「인공적」에 재배하는 것으로 생명이 경시되는 사태에 연결되는 것이 강하게 우려됩니다. 그러나 한쪽에서, 순수한 과학 발전으로서의 가치를 해치면 안된다고 하는 사고방식도 강하고, 그 시비를 둘러싸서 논의가 나누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의 필리핀원숭이 클론 탄생에 대해서 중국 과학원 신경 과학연구소의 포모명(蒲慕明)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목적은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건강, 의료에 공헌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蒲慕明씨는 「클론 원숭이의 병치료에 대한 유용성을 실증하는 것으로, 서양사회가 사고방식을 서서히 바뀌어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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