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중국 어선충돌 사건, 민주당 정권 당시 칸 나오토 총리가 중국인 선장을 석방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던 것이 발각

10년전 중국 어선충돌 사건, 민주당 정권 당시 칸 나오토 총리가 중국인 선장을 석방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던 것이 발각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장관이 산께이신문의 취재에 대하여, 10년전 2010년 9월7일에 센카쿠 제도(오키나와현 이시가끼시)앞바다 영해내에서 발생한 해상보안청순시선과 중국 어선 충돌 사건으로, 당시 칸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체포한 중국인선장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권은 처분 보류에 의한 선장석방을 "검찰 독자의 판단"이라고 강조하고, 정부의 관여를 부정해 왔지만, 칸 나오토의 강한 의향이 석방에 반영되었다고 보여진다.

마에하라 세이지에 의하면, 유엔 총회에 출석하기 위한 22년9월21일 방미 출발 직전, 수상공저에 사사에 켄이치로(佐々江賢一郎) 외무사무차관들 외무성 간부와 함께 학습회에 참가. 그자리에서 칸 나오토가 공무집행 방해 용의로 구류중의 선장에 대해서 "상당히 강한 어조로 『석방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마에하라에게 이유를 들으면, 칸 나오토는 2010년 11월에 요코하마시에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정상회의가 있다고 해서 '(당시의 중국 국가주석의) 후진타오(胡錦濤)가 안 오게 된다'고 주장. 중국측은 선장의 석방을 요구하고, 정부간 협의나 인적교류의 중지 등 다양한 보복 조치를 취했다. 석방하지 않을 경우, 胡錦濤가 방일하지 않게 되는 것을 염려했다고 보여진다.

당시의 외무성 간부도 "칸 나오토 총리의 지시"를 인정했다.

칸 나오토는 산께이신문의 취재에 '기억에 없다'고 대답했다.

尖閣ビデオが流出か　中国漁船が衝突の映像 Senkaku

中国漁船衝突事件で当時菅政権が船長釈放を働きかけ（13/09/24）

■사건 당시의 줄거리 

중국 어선이 해상보안청 순시선에 충돌하는 사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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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선장을 체포하나 중국 정부가 맹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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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중국인선장의 석방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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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정권이 중국인선장의 석방을 검찰에 제의했던 것이 발각

(이번, 칸 나오토 본인의 지시가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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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은 충돌 영상을 일부 국회의원에게만 한정 공개. 국민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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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을 'sengoku38'이라고 자칭하는 해상보안관이 유튜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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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공개한 해상보안관을 서류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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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영해침입이 활발화하게 된다

【尖閣中国漁船衝突】菅直人氏がツイート「釈放を指示したという指摘はあたらない」 https://t.co/WlVPXUR4Jg

— Share News Japan (@sharenewsjapan1) September 8, 2020

これは大問題じゃないか。普段、権力監視を謳うメディアや左派有識者は、これを追及しないとおかしいよ。もし、僕が大阪府警に政治的な思惑で容疑者を釈放しろなんて言ったら、関西メディアは大炎上だよ。国政では、権力者が個別の刑事事件に権力で介入するのがあり得るのか？ https://t.co/eDsCXxnZUy

— 吉村洋文（大阪府知事） (@hiroyoshimura) September 8, 2020

中国の増長のきっかけになった10年前の尖閣での中国漁船衝突事件。中国人船長釈放は菅直人首相の指示だった、と前原誠司氏。「APECに胡錦濤主席が来なくなる。釈放しろ」との言葉が生々しい。「検察の独自の判断」との虚偽をタレ流したマスコミ。権力の監視とやらはどうした？ https://t.co/mwoOynabtm

— 門田隆将 (@KadotaRyusho) September 8, 2020

【やはり菅首相の指示だった。国会では追及をかわしていたが→船長釈放「菅首相が指示」　前原元外相が証言　尖閣中国船衝突事件１０年　主席来日中止を危惧】
「自分は知らない、検察の判断」との答弁は何だったのか？ https://t.co/1XmZtEYpCF

— 佐藤正久 (@SatoMasahisa) September 8, 2020

官房長官は総理の女房役。しかし、尖閣の中国漁船衝突事案に対する仙谷由人官房長官に対する筋違いの批判は、実情を知っている者として、ずっと心に引っかかっていました。→

船長釈放「菅直人氏が指示」　前原元外相が証言　尖閣中国漁船衝突事件１０年　主席来日中止を危惧 https://t.co/NFeYVj5SaH

— 前原誠司 (@Maehara2016) September 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