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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위안부 판결 곤혹스럽다" 文의 돌변···"내가 알던 대통령 맞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손해배상 책임을 처음 인정한 한국 법원 판결이 지난 23일 확정됐다. 하지만 정부가 “일본에 어떠한 추가적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위안부 피해자 측은 25일 “피해자들이 알아서 강제집행을 하라고 떠넘기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내가 알던 文 맞나…할머니들 피멍”
이날 위안부 피해자 측을 대리하는 김강원 변호사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인권을 표방하던 정부와 대통령이 맞는가”라고 반문하며 “정부가 일본과의 관계를 의식해 태도가 돌변한 것 같은데 피해자 할머니들 가슴에는 피멍이 들고 있다”고 말했다.
최봉태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장은 “일본 정부 자산을 강제집행하는 상황까지 가는 건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이고 이를 정부가 나서서 막아도 시원찮을 판에 해야 할 일도 안하겠다는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알아서 강제집행을 해달라고 사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위안부 판결 곤혹스럽다” 文의 돌변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한·일 외교관계에 대해 입장 변화를 보여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국내 사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1억원 보상을 결정한 판결에 대해 “곤혹스럽다”, “강제집행의 방식으로 (일본 기업이나 정부의 재산이) 현금화된다든지 판결이 실현되는 방식은 양국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난처함을 피력했다. 그간 한·일 현안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던 태도와는 달라진 것이다.
<일본 반응>
지금의 문재인이 카케무샤인 것을 위안부가 간파함
우선은 촛불을 들어라!
탄핵해라
문재인은 나라를 팔았다
위안부 합의는 파기해야함
왜 착실한 인재가 없는거야?
위안부 합의 파기
국내 외국인 투자 기업 자산 동결
이것뿐인데
“피해자들이 알아서 강제집행을 하라고 떠넘기는 것”
피해자 판단으로 집행할 수 있니?
할 수 있다면 사양하지마! 해라
젊을 때, 이상주의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실과 맞이하게 되고, 자신의 이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어서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정치가로서는 치명적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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