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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영국 야외 영화 이벤트, 화장실만 도시봉쇄 대상구역에 있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ㅋㅋㅋ

나나시노 2020. 10.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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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영국 야외 영화 이벤트, 화장실만 도시봉쇄 대상구역에 있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ㅋㅋㅋ

 

 

 

 

Drive-in cinema could be cancelled as screen is in England and loos are in Wales

Chester arts centre, The Storyhouse, is desperately trying to find a new venue for the Halloween movie night

www.walesonline.co.uk

 

 

 

체스터 FC 본거지 "Deva Stadium"에서 다음주, 거대주차장에 스크린을 설치해 차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드라이브 인 시어터“가 개최된다.



그러나 전대미문의 문제에 운영은 고민하고 있다.


회장이 되는 스타디움 주차장이, 딱 잉글랜드 지방과 웨일즈 지방과의 국경에 있는 것이 판명.

 


영화용 스크린은 원래 화장실이 있는 웨일즈측에 설영될 예정이었지만, 웨일즈 지방은 11월9일까지 독자적인 "도시봉쇄"를 실시. 그 때문에 운영은 스크린을 잉글랜드측에 설영하는 것으로 정한 것 같다.

 


그러나 화장실 설비는 웨일즈측에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 인 시어터가 예정대로 개최가 되면, 관객은 화장실에 가는 것도 불가능.

 

 

드라이브 인 시어터 개최일에는 국경을 감시하기 위해 경찰도 출동한다.

 


펜스를 넘어서 화장실이 있는 웨일즈내에 들어가면 '화장실 가기 전에 국경에서 구속된다'고 운영회사 Storyhouse는 성명 문장을 발표.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 회장의 변경이나 중지도 시야에 넣어서 현재 검토하고 있다.

 


'웨일즈 정부 규정은 절대적이고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왕래를 할 수 없다'고 북웨일즈 경찰 스티븐 로버츠 경부보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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