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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은 80년대에 "육족 보행 거대 로봇"을 개발했었다!

나나시노 2020. 9. 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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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은 80년대에 "육족 보행 거대 로봇"을 개발했었다!

 

 

 

 

The US Army Spent Millions Developing Giant, Six-Legged Walking Trucks in the 1980s

Decades before Boston Dynamics gave us the robodog, the Army was already thinking bigger.

www.thedrive.com

 

 

US Army spent millions developing Star Wars-like walking robots

The project to create a fleet of real life AT-AT walkers from Star Wars started in 1981 at Ohio State University as the US military searched for novel ways to traverse rough terrain.

www.dailymail.co.uk

 

 

 

·미국 육군이 육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계기는 '지구상의 토지 반이상이 차량이나 전차 등 궤도 차량으로 주행할 수 없다'라는 점을 문제시 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Adaptive Suspension Vehicle(ASV)"가 개발을 시작했다

 


·프로젝트의 중심이 된 것은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Robert 교수와 Kenneth 교수, 9년간에 걸쳐 연간 몇백만달러나 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결국 1986년, 연구팀은 '컴퓨터 17대로 제어되는 육족보행 거대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최종적으로 '자율 보행하는 로봇'을 목표로 삼고 있었지만, 순항속도가 늦고 실용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미국 육군은 서서히 관심을 잃어 1990년에 프로젝트는 좌절했다

 

 

 

OSU Adaptive Suspension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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