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량한 유색인종은 경관에게 죽음을 당하지 않아" 발언한 시장, 인종차별 논란 후 사직

나나시노 2020. 6.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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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유색인종은 경관에게 죽음을 당하지 않아" 발언한 시장, 인종차별 논란 후 사직

 

 

 

 

Temecula mayor resigns after backlash over email about police killings

Temecula Mayor James 'Stew' Stewart resigns after stating in an email: 'I don’t believe any good person of color has been killed by police.'

www.latimes.com

 

 

California Mayor Resigns After Saying 'No Good Person of Color' Has Been Killed by Police

The constant whirlwind of awfulness that’s been 2020 has had a good chunk of us feeling like this pear. I, like most of you, am simply exhausted. If it’s not the steady stream of seeing black bodies being brutalized, it’s white people coming out thei

www.theroot.com

 

 

 

미 캘리포니아주 시장이 4일, 사직. 시민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이 인종차별적이었다고 해서 비판이 쇄도했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에 있는 도시 Temecula의 James Stewart 시장이 사직했다.



그는 주민을 향해서 "선량한 유색인종은 경찰관에게 죽음을 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메일을 발신. "인종차별이다"고 비난이 많았다.

 

 

James Stewart 시장은 실독증 때문에, 메일도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해서 글을 썼다.

 


그 때문에 "문장을 교정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선량이라고 하는 말은 결코 사용 안했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시내에서는) 유색인종이 경찰관에게 죽음을 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생각한다』이었다. 왜 ”선량”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지를 모르지만, 절대로 사용 안했다. 여러분이 나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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