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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일본은 천년후도 만년후도 반드시 위안부 문제 사과와 배상해라"

나나시노 2020. 5.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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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일본은 천년후도 만년후도 반드시 위안부 문제 사과와 배상해라"

 

 

 

 

이용수 할머니 절규 "30년 동안 팔려다녔다"(전문)

"속이고 이용하고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그 사람이 받아먹었다"

news.joins.com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일본과 한국과 학생들 모아서 서로 친하게 지내도록 하면서 올바른 역사를 공부해서 위안부 문제 사죄 배상을 해야 한다”면서 “천년만년 가도(걸리더라도) 반드시 일본이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위안부 할머니를 해결해줄 사람은 학생들”이라며 "두 나라가 왕래하고 역사를 알고 억울한 위안부 문제를 사죄받고 배상해야 제가 사죄를 받아야 위안부 누명을 벗는다"고 당부했다.

이 할머니는 "끝까지 당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다"면서 "위안부가 여자란 두 글자를 손상시켜 모든 여성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나라에 가서 할머니들한테 내가 이렇게 해결하고 왔으니 용서해달라고 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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