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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대면 코로나가 낫는다' 목사가 사망→소생을 거행하기 위해서 신자가 모여 패닉
중부 아프리카에 위치하는 카메룬공화국에서 16일, 전대통령후보 Franklin Ndifor 목사(39)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돌아가셨다.
Frankline Ndifor 목사는 '내가 손을 대면 바이러스는 사라진다' '믿는 마음이 있으면 구제된다'고 설득하고, 신자를 치유하고 있었던 인물
그러나 이 목사가 돌아가시고, 몇백명의 신자들이 모였다.
유족이나 신자들이 소생을 하기 위해서, Ndifor 목사 시체를 경찰에 맡기는 것을 거부. 그래서 경찰은 최루가스로 군중을 해산시킨 뒤, 그 집에 돌입해, 현지 당국 감염증 가이던스에 따라 사체를 즉시 매장했다고 한다.
목사집 주변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대 코로나를 치료하는 분입니다. 이분이 돌아가시면, 다른 감염자는 어떻게 될겁니까. 신자는 어떻게 하면 낫습니까?라고 이야기한 Rigobert Che 신자.
신자들 몇백명이 이날, Ndifor 목사 집주변에서 찬미가를 불러 ”예언자” 부활을 기원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교 집계 데이터에 의하면, 카메룬에서 코로나 감염자수는 3,733명, 사망자는 1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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