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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얻은 기부금총액 0.2% 위안부에게 나눠줌

나나시노 2020. 5. 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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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얻은 기부금총액 0.2% 위안부에게 나눠줌

 

 

 

 

위안부 피해 할머니 "TV 보고 쉼터 알아, 치가 떨렸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그 가족들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연)와 윤미향 전 대표를 둘러싼 최근 논란을 두고 "정대협이 할머니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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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기부금 사용이 논란을 빚는 건 이와 무관치 않다. 일본에서 주는 돈을 받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기부받은 돈조차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연은 2016년부터 지난 4년간 49억7344만원의 기부금을 거뒀는데, 할머니들에게 직접 지급한 기부금은 9억2014만원(18.5%)에 불과했다. 이 중 2017년 할머니 8명에게 1억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한 것이 가장 큰 지출이었다. 이를 포함해 2017년 정대협은 8억6990만원을 할머니들에게 지원했다. 이때를 제외하면, 2016년에는 30명에게 270만원(1인당 9만원꼴), 2018년에는 27명에게 2320만원(1인당 86만원꼴), 2019년에는 23명에게 2433만원(1인당 106만원꼴)만 지급했다. 각각 그해 거둬들인 기부금 수입의 0.2%, 1.9%,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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