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Amazon·Google·Microsoft가 정부와 협력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330 페타플롭스나 되는 처리능력을 제공
트럼프 정권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포스"가, 기자회견에서 "미국 슈퍼컴퓨팅 리소스를 개방시킨다"고, 공공 및 민간이 협력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시작한 것을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는 화이트 하우스나 아메리카 합중국 에너지성과, IBM·Google·Amazon·Microsoft와 같은 IT기업이 포함됩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포스가 발표한 컨소시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관한 역학·생물정보학·분자 모델링이라고 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하여, 합계로 330 페타플롭스 컴퓨팅 자원을 제공합니다. 한편, 2018년 슈퍼컴퓨터 성능 랭킹 1위에 빛난 "Summit"의 처리능력은 200 페타플롭스입니다.
화이트 하우스 과학기술정책국, 아메리카 합중국 에너지성이 주도하고, 국립연구소나 기타의 기관과도 협력해서 컴퓨팅 자원이 제공됩니다.
IBM 연구 디렉터 Dario Gil씨는 "슈퍼컴퓨터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이 고성능 컴퓨팅시스템에 의해, 연구자는 역학·생물정보학·분자 모델링으로 대단히 많은 계산을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컨소시엄의 의의를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외 미디어 TechCrunch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면 종래의 저속인 컴퓨팅 플랫폼의 경우, 몇년이나 걸리는 처리를 몇개월로 실시할 수 있게 된다"라고 합니다.
IBM에 의하면, 컨소시엄은 77만5000개의 CPU코어 및 3만4000개의 GPU를 이용하고, 330PFLOPS 컴퓨팅 자원을 확보.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것은 IBM,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아르곤국립연구소, 오크리지국립연구소, 샌디아국립연구소,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 미국국립과학재단, NASA,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렌슬러공과대학,및 복수의 테크놀로지 기업입니다.
컨소시엄 참가에 대해서, Google Mike Daniels씨는 "고성능 컴퓨팅에 의해, 대량의 데이터셋 처리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수일부터 몇시간에 걸쳐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기술·학계·공공부문 리더와 함께 이니시어티브에 참가하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연구자가 보다 많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잠재적인 치료약과 백신의 개발에 Google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Microsoft John Kahan씨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는 연구자가, 필요한 툴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Microsoft 창업자 빌게이츠들도, 독자적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대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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