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오브다이스』 출시 전에 서비스 중지를 발표한 이유는 캐릭터 문제?

 

 

 

『듀얼오브다이스』 출시 전에 서비스 중지를 발표한 이유는 캐릭터 문제?

 

 

 

『듀얼오브다이스』 중지 이유를 조사한 결과, 저작권문제가 원인의 가능성이 있다. 도용이라고 말하면 어폐가 있지만, 4LEAF社가 원작의 게임을 무단으로 구현해 넥슨측에 꾸중을 들었던 가능성이 크다.

넥슨의 『듀얼오브다이스』와 『테일즈위버』라고 하는 게임의 등장 캐릭터와 이름이나 겉보기가 대단히 닮아 있다. 물론 오리지널은 『테일즈위버』다.
『듀얼오브다이스』에 나오는 금발 여성이 『테일즈위버』 티치엘=쥬스피안과 복장이 똑같고, 금발 사내아이가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라는 캐릭터와 아주 비슷하다. 그것은 같은 캐릭터를 구현했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것이다.

이 『테일즈위버』의 원작은 『듀얼오브다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4LEAF에 있지만, 어떠한 허가를 얻지 않고, 구현된 가능성, 혹은 넥슨측과 권리문제가 생긴 가능성이 있다.
넥슨에게 꾸중을 들었는지, 사내에서 누군가가 알아차렸기 때문에 출시 전에 중지를 정한지는 불분명하지만, 어쨌던 이 캐릭터의 유사가 중지 이유가 된 가능성이 크다.

요컨대 개발·원작은 4LEAF지만, 권리를 가지고 있는 넥슨에게 허가없이 『듀얼오브다이스』에 가지고 온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