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샷건의 안전한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었던 아버지, 무심코 손이 미끄러져 6세 딸 배를 쏘아버린다

나나시노 2019. 4.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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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의 안전한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었던 아버지, 무심코 손이 미끄러져 6세 딸 배를 쏘아버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재주하는 아버지가 최근, 잘못하여 6세 딸을 총으로 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과실이 있다고 해서 가중 폭행 및 아동학대로 형사 고발에 직면해 있다

 

 

 

Glendale dad arrested after accidentally shooting 6-year-old

The Glendale Police Department is investigating after a child was shot Thursday afternoon.

www.abc15.com

 



Eldon Mcinville 용의자(26)는 이번달 25일, 그렌델시 자택에서 ”총기의 안전한 취급”에 대해서 6세 딸에게 가르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샷건에 탄알을 장전했을 때, 손이 미끄러워져서 폭발. 산탄총에서 방출된 탄환이 소녀의 복부를 깊게 도려냈다.


경찰에 통보한 아버지 이야기에 의하면, 딸은 "장이 보인 정도"로 상처를 입어버렸다고 한다. 그녀는 헬기로 병원까지 후송되어, 곧 바로 긴급수술을 받았다.

 

Eldon 용의자가 샷건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재판 기록에 의하면, 그는 "유튜브로 총 취급을 배웠다"라고 진술. 실제로 알기도 하지 않는데, 딸에게 안전한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었던 것이다.

사격 인스트럭터 버질 브랜드씨는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 같은 사건이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Eldon Mcinville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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