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포】 암도 HIV도 완전히 치료하는 "기적의 포션"을 美 교회가 판매→성분이...

나나시노 2019. 4.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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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암도 HIV도 완전히 치료하는 "기적의 포션"을 美 교회가 판매→성분이...

 

 

 

 

Church says its potion cures illnesses but FDA says it's just bleach

Church founder Jim Humble (left) claims he found the 'miracle solution' (right) in South America. The potion has been dismissed by the FDA, who warn consumers to 'stop using it immediately.’

www.dailymail.co.uk

 

 

미국 교회가 "세상의 모든 병 95%를 치료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인 비약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판매된 것은, 인체에 대단히 위험한 것이었다고 해서 미국에서 화제

 

 

 

Report: 'Church' Advertising 'Miracle Cure' Event in Washington, Despite FDA Warnings It's Just Bleach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arned the public not to attend a “miracle cure” event being thrown by group using the name Genesis II Church of Health and Healing in Leavenworth, Washington on Saturday, noting their supposed medical marvel is a highly to

gizmodo.com


美 워싱턴주에서 이번달 13일, 종교단체 『Genesis II Church of Health and Healing』이 기적의 포션 MMS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

"세상의 모든 병 95%를 치료한다"라고 이름을 내걸고, 암이나 HIV, 인플루엔자 등도 치유해 준다고 발표. 그러나 이 포션에는 이산화염소라고 하는 공업용 세제 등에 포함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섭취하면 설사나 구역질, 심각한 탈수 증상을 야기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독성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료목적의 이용을 금하는 나라도 있어, 또 미국에서는 처음부터 "음용·식용을 목적으로 한 판매"가 금지하는 정도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었던 것입니다.


기적의 포션이라고 칭송하는 MMS

 

 

종교단체 Facebook에서는, 우간다 농촌에서 말라리아에 감염한 유아가 이 기적의 포션을 섭취하는 동영상을 공개. "겨우 2시간으로 말라리아가 나았다"라고 칭송했습니다만, 극약을 마신 유아는 울부짖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은 "단순한 공업용 표백제"라고 경고,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않도록 호소했습니다.


프로모션 이벤트에서는, 종교단체에 등록료와 기적의 포션 MMS 구입 대금으로, 1인당 450달러(약50만원)를 “기부”하도록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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