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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너무 많이 팔려서 국회에서 규제안 검토중!

나나시노 2019. 4.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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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너무 많이 팔려서 국회에서 규제안 검토중!

 

 

 

 

매출 2조원 다이소, 소비자 빼고 모두 ‘적’?

다이소 매장. /사진=장동규 기자이곳은 편의점일까, 대형마트 혹은 대형수퍼마켓(SSM)일까, 문구점일까. 종합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에 관한 얘기다. 다이소는 상호명대로 웬만한 건 ‘다 있소’다.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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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다이소 매장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만 100개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9785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다이소는 2013년부터 5년 동안 연 평균 매출이 21.6% 늘어났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이소의 성장 비결은 결국 ‘가격’이다. 500원부터 시작하는 3만2000여종 생활용품의 저렴한 가격은 고객들의 발길을 가볍게 한다. 2000원 이하 제품 비중만 70%가 넘는다.

직장인 박모씨(33)는 “다이소에서는 가격부담 없이 장바구니를 들고 쇼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대부분 저품질인 걸 알고 사 큰 불만도 없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쇼핑에 치이며 실적부진을 겪는 대형마트도 다이소의 성장에 고민이 많다. 1인가구가 늘면서 소량의 물건을 사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마트보다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점이 인기다

정치권에서도 다이소 규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올 초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준대규모 점포에 대통령령으로 결정한 매출액 기준을 초과하는 기업의 직영점·체인점을 포함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일본인의 반응>

 

 

부르주아지의 탄압이네요
공산주의국가인 듯해서 좋다

 


다이소를 옹호하면, 친일파 취급 당한다

 


정말로 중국 같다ㅋㅋㅋ

 


경쟁 원리를 이해하지 않는 조선인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서 대형점포의 분점 지역을 규제하는 제도라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이소는 독점금지법위반도 아니고, 부당한 염가 판매도 아니다.
"실적부진을 겪는 대형마트도 다이소의 성장에 고민이 많다"라고 하는 특정기업을 저격하는 것은, 자유 경쟁의 저해에 연결되어요

 


한국인은, 한번 이 제도를 인정해버리면, 다음은 같은 논법으로 자기들이 당하는 가능성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거네요

 


>실적부진을 겪는 대형마트도 다이소의 성장에 고민이 많다. 1인가구가 늘면서 소량의 물건을 사려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마트보다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점이 인기다.

이것은 대형마트가 고객들의 요구에 응해서 바꿀 수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야?
그것을 다이소 약진을 진투해서 '그놈들에게 손님을 빼앗기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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