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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용의자, 자신을 체포에 몰아넣었던 인물들의 본명 폭로! 11일에 동영상 공개?
<기사에 의하면>
·회사법위반 용의로 재체포된 닛산자동차 전 회장 카를로스 곤 용의자가, 자신을 체포에 몰아넣었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의 본명을 올린 메시지를 동영상에 남겼다.
·곤 용의자를 둘러싼 사태의 개선을 위해, 프랑스정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프랑스에 간 아내 캐롤 씨는 프랑스에서, 프랑스 주간지 "Le Journal du Dimanche" 인터뷰에 따르고, 곤 용의자가 구류되기 전에 영어로 받은 비디오 인터뷰를 녹화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캐롤 씨는 "(곤 용의자)자신에게 일어난 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본명이 들어 있다. 변호사가 가지고 있어, 머지않아 공개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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