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 공항, 얼굴인식 탑승 수속을 다음 봄부터 시작! 세계에서 3번째

나나시노 2019. 3.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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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얼굴인식 탑승 수속을 다음 봄부터 스타트! 세계에서 3번째





나리타 공항(지바현 나리타시)을 관리 운영하는 나리타국제공항 회사 나츠메 마코토 사장은 28일 정례회견에서, 내년봄부터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탑승 수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얼굴인식을 도입하는 것은 세계에서 3공항째라고 한다. 나츠메 사장은 '나리타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얼굴인식의 즈음에 멈추어 설 필요가 없는 점이 대단히 획기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도입한 미국 공항에서는 10분정도, 탑승 수속이 단축되었고 한다.


나리타 공항이 도입하는 얼굴인식 「OneID」는, 체크인의 즈음에, 탑승자 동의를 얻은 뒤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 여권 얼굴 사진, 티켓 정보, 촬영한 얼굴 사진을 제휴시켜서 ID를 작성한다. 그 후, 종래로는 티켓 등을 제시해서 본인확인이 필요한 "수화물 예입" "보안검사장 입구" "탑승 게이트' 3군데에서, 자동적으로 얼굴 촬영과 작성한 ID를 활용한 본인확인을 실시하기 때문, 걸어서 빠져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얼굴인식기술은 NEC 기술을 활용. 일본항공이나 전일본공수와 협력해서 실시한다. 하네다 공항에서도 같은 시기에 도입 검토된다고 한다.


얼굴인식은, 작년, 美 애틀랜타국제공항, 싱가포르창이국제공항에서 실시중. 애틀랜타에서는, 종래부터 10분정도 수속 시간이 단축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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