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선 "환적" 의심, 일본정부가 유엔 유엔 안보리 제재 위원회에 통보

나나시노 2019. 1. 25. 00:19
반응형




북한선 "환적" 의심, 일본정부가 유엔 유엔 안보리 제재 위원회에 통보





2019년 1월18일(금) 오후, 북한 선적 탱커 'AN SAN 1호' (IMO번호:7303803)과 선적불명 소형선박이, 동중국 공해상 (상해 남쪽 약410㎞ 난바다)에서 접현(接舷)하고 있는 것을 해상자위대 제1해상보급대 소속 「おうみ」(사세보)가 확인했습니다.


양쪽선박은, 접현(接舷)한 뒤에서 사관(호스)을 접속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니, 어떠한 작업에 종사하고 있었던 가능성이 있어, 정부로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유엔 안보리결의에서 금지되어 있는 「환적행위를 한 것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 선적 탱커 "AN SAN 1호"는, 2018년 3월에 유엔 안보리 북한 제재 위원회에서 자산 동결·입항 금지 대상으로 지정된 선박입니다.


일본정부가 마찬가진 사례를 공표한 것은 이것으로 10건째가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