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가 세계 BTS 팬들과 미디어에 메시지 「전쟁 피해자 코스프레에 속지말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BTS)의 해외팬클럽인 '아미'(ARMY)에 "일본 우익과 일부 언론들이 멤버 지민이 입었던 '광복절 티셔츠' 논란을 놓고 전쟁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이에 속지 말라"는 내용의 편지를 16일 SNS를 통해 띄웠다.
반크는 편지에서 "일본의 우익과 매체들이 미국의 유대인단체 시몬비젠탈센터의 성명 내용을 악의적으로 홍보에 이용하고 있으며 나치와 같은 전쟁 가해국이 아닌 유대인 단체처럼 피해자로 이미지를 세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편지 말미에는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며 '일제 강점기 한국의 역사'(youtu.be/c7WJEN6vUlk),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일본의 제국주의 전범 역사 문제를 제대로 알리는 영문 사이트'(maywespeak.com), 일제 강점기 저항의 역사를 비롯해 일본 제국주의와 싸운 한국의 독립운동가 활동을 담은 영상(www.youtube.com/playlist?list=PLGxPKAde4cSczA3-Ep7NjQNl-vID0_6dr) 등을 게시했다.
반크는 국내 BTS 팬과 함께 이 영상들을 SNS로 알리는 한편 해외 주요 방송과 신문에도 배포했다.
<여러분의 반응>
양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나쁜 것은 나쁘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으로 한국인의 이상함이 점점 세계에 퍼지네요
잘됐다, 잘됐다
이것, 일본인보다 유대인쪽이 화낼 것 같다.
유대인단체 성명 문장 내용을 완전히 존중하지 않았다
죄와 벌의 이야기가 아니고, 인도·윤리의 이야기를 한 것을 전혀 이해 못했다.
VANK는 한국정부 역사날조 기관이지요?
정부 조직이 고작 1그룹을 위해서 움직이다니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핵무기 사용은 인류가 공유하는 「절대악」
한국인만이 인류와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는다
게다가 북한 핵문제 당사자인 한국인이……
한국인에 있어서 핵무기 사용보다도, 일본이 「피해자」가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는 것일 것이다…
이번 문제로 한국 반일세뇌 교육의 심각함과, 한국인의 「피해자」인 것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느꼈습니다
BTS가 사과했는데도 끝나지 않겠네ㅋㅋㅋ
SWC는 위안부문제는 한국을 지지하고, 유대인에게서의 자금제공을 받고 있다
미국 민주당도 그 흐름으로 힐러리가 위안부 문제로 한국편이 되었다
그러므로 오바마 정권 중개로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로 10억엔을 낸 경위가 있다
그런데도 BTS 원폭 티셔츠로 사과 강요당했다고 해서 한국인이 SWC에 대해 싸움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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