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민달팽이를 생으로 먹은 럭비 선수 "Sam Ballard"씨가 사망...

나나시노 2018. 11. 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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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를 생으로 먹은 럭비 선수 "Sam Ballard"씨가 사망...



호주 럭비 선수 Sam Ballard씨(28)가 이번 달 2일, 8년간이나 괴로운 투병 생활한 끝에에 타계. 민달팽이를 먹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19세 생일파티에서 ”배짱 시험” 때문에 민달팽이를 통째로 Sam Ballard씨.


그러자 "광동 주혈선충"이라고 불리는 기생충에 감염, 420일간이나 되는 혼수상태. 그리고 8년간 쭉 식사는 튜브를 통해서밖에 섭취 못했고, 가혹한 투병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가족이나 친구들이 지켜보는 중 조용히 숨을 거뒀습니다.



샘씨는 평소부터 밝고, 친구들도 많은 청년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투병 생활중은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자주 서포트하러 왔습니다.


샘씨의 마지막 말은 어머니를 향해서 「사랑해요(I love you)」이었습니다.


목숨을 잃은 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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