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초 10조프레임 촬영가능한 세계최속 하이 스피드 카메라 등장!

매초 10조프레임 촬영가능한 세계최속 하이 스피드 카메라 등장!

캐나다 국립 과학연구소(INRS)와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가 공동으로 경이적인 하이 스피드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 카메라는 「티컵 (T-cup)」이라고 불려 1초당 10조프레임을 촬영을 가능.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매초 30프레임∼120프레임, 업무용 하이 스피드 카메라라도 2000프레임정도.

이 카메라는 「CUP(Compressed Ultrafast Photography)」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압축된 고속이미지를 의미하는 CUP는, 매초 1000억프레임 촬영을 가능해, 얻은 데이터는 5나노 초(nanosecond, 10억분의 1초)이내에 CCD 소자를 통해서 컴퓨터에 전송된 후, 컴퓨터 화상 처리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펨토 포토그래피(femto-photography)이라고 불려, 레이저를 사용하고, 1초에 1조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 기술도 참고로 했다.

전문가는, 이 기술이 실시간 영상촬영 속도의 세계 기록을 달성해 생체의학이나 재료과학, 및 다른 응용 분야에 신세대 현미경을 탄생시키는 것이 기대된다. 또, 빛과 물질 상호작용을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고, 의료분야에서는, 환자 혈액 시험과 결과를 확인할 때에 편리해진다고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