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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Leaks가 수수께끼에 싸여진 아마존 데이터센터 소재지를 폭로, 지도도 공개

나나시노 2018. 10. 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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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Leaks가 수수께끼에 싸여진 아마존 데이터센터 소재지를 폭로, 지도도 공개



WikiLeaks가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져 있었던 Amazon이 운용하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대상 서버) 정확한 소재지를 폭로했습니다. 세계 9개국 15도시에 분산된 아마존 데이터센터는 일본, 중국도 있는 것 같습니다.


WikiLeaks - Amazon Atlas


WikiLeaks는 아마존의 "기밀성이 높은 내부문서"를 입수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세계 9개국 15도시에 설치된 100이상의 데이터센터 소재지와 운용에 관한 문서입니다. 또, 이 문서에 대해서도 상기 페이지로 공개중입니다.


AWS에 의해 세계최대의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로서 군림하는 아마존은,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시장의 34%를 차지한다고 조사로 나왔습니다만, 그 소재지나 운용 내용에 대해서는 공표 안 되었습니다. 자연 재해나 다른 문제로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에 장해가 발생했을 경우만 정보가 나올 정도로, 아마존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에 대해서 정보를 감추고 있습니다. WikiLeaks에 의하면,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은 별회사 형태를 취하는 것도 많아, 기업정보로부터 배후에 존재하는 아마존을 특정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하지만, WikiLeaks에 의하면 미국에서 기밀정보를 호스트하기 위한 클라우드로서 인정을 받은 얼마 안된 기업에 하나인 아마존은, CIA와 사이에서 최고기밀에 분류하는 정보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서 6억달러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2017년에는 「AWS Secret Region」이라고 불리는 기업을 포함하는 폭넓은 기관의 기밀정보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미국 정부 어용 상인 서비스 「GovCloud region」을 제공하는등, 아마존은 공공 인프라스트럭쳐로서 기능하는 클라우드를 우이를 잡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공익성이 있는 행위다"라고 하는 것이 WikiLeaks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미국 국방총성과 10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입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Oracle이나 IBM등의 다른 기업이 「아마존은 입찰 경쟁에 있어서 부당하게 유리한 입장에 있다」라고 호소할 만큼, 아마존에 의한 거액인 계약으로 단독수주가 예상되는 중에서, WikiLeaks는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연구를 촉진시켜 감시를 강화하는 이유로, 아마존 데이터센터 소재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WikiLeaks가 공개한 아마존 데이터센터 소재지는 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kiLeaks - Map of Amazon's Data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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