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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노동자가 거대 세일 「프라임 데이」에 맞춰서 동맹파업 결행

나나시노 2018. 7.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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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노동자가 거대 세일 「프라임 데이」에 맞춰서 동맹파업 결행



아마존이 세계적으로 프라임 회원한정 거대 세일 「프라임 데이」를 하고 있습니다만, 독일 등, 유럽 나라에서는 창고 노동자가, 노동 환경 개선을 호소하고, 프라임 데이를 저격한 동맹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11월, 미국 소매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매 경쟁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서 이탈리아 노동자가 동맹파업을 결행했습니다. 이번은 프라임 데이에 맞춰서 동맹파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형 세일 이벤트에 맞춰서 동맹파업을 하는 것이 Amazon에 있어서 상처이기 때문에, 노동자는 세일에 맞춰서 동맹파업을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일으킨 독일 노동조합 「Verdi services union」 (통일서비스산업노동조합)의 노동자들.

Verdi는 창고노동자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도록 요구하기 위해, 프라임 데이에 맞추는 형으로 1일 한정 스트라이크를 결행했습니다. Verdi 최고간부 Stefanie Nutzenberger씨는 「우리들의 메시지는 명백합니다. Amazon이 부자가 될 뿐이고, Amazon은 노동자 건강에 사용하는 비용을 절약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mazon 창고노동자 노동 환경이 가혹한 것은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게 추구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노동자 권리보호 활동을 하는 (PDF파일)Organise의 조사로는, Amazon 창고노동자에 4명중에 3명이 노르마 달성 때문에 화장실 휴식을 피해, 조사한 노동자 반수가 건강면에서의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 약80%가 Amazon 일에는 두번 다시 응모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창고노동자는 가혹한 노르마를 처리하기 위해서 화장실 휴식도 안 가고, 소변을 보기 위한 페트병을 지참하는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또, 배달하는 드라이버도 페트병 필수입니다.



그리고, 독일이외에도 프라임 데이에 맞춘 동맹파업이, 스페인, 폴란드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동맹파업도 프라임 데이에 맞추는 형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만, 기간은 독일보다 길고 3일간. 폴란드는 기간을 밝히지 않고, 단계적으로 계속해서 할 예정이다고 합니다. Amazon에 있어서 독일은 미국에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시장이며, 1년에 한번 대형 세일의 프라임 데이에 맞춘 동맹파업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만, 「노동자 1만2000명 중, 동맹파업에 참가하는 것은 일부에 한정되어, 프라임 데이 배달에 영향이 없다」라고 아마존은 성명을 냈습니다.


Amazon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은 49%를 차지하고, 전소매시장 5%에 도달습니다. Amazon 실적을 받아서 아마존 주는 상승을 계속하고제프 베조스 CEO는 역사상 처음으로 총자산이 1500억달러(약170조원)을 넘었습니다.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씨마저, 닷컴버블기에 1490억달러로 조금 미치지 못했던 1500억달러의 벽을 일시적이지만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종업원의 건강을 소흘히 해서 부자가 되었다」라고 노동조합이 화내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TRA>


미국은 프라임 데이 개막 직후에 서버가 다운했다고 합니다. 시작 직후부터 약1시간, 사이트에 액세스를 못하게 되거나, 카트에 상품을 추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곧 복구된 것 같아서, Amazon은 「프라임 데이는, 이 다음도 몇십만이나 되는 상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아직 34시간이상이나 남아있습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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