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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식 트위터? 「긴장해서 토할 것 같아」 「(머리) 정돈했다」

나나시노 2018. 6. 1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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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식 트위터? 「긴장해서 토할 것 같아」 「(머리) 정돈했다」





일본 시간 2018년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역사상 처음 북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조선 노동당위원장이 역사적인 대면의 뒤에서, 비밀스러운 주목을 모은 트위터 어카운트가 있었다.


정은씨인 척하는 일본어 농담 어카운트 「김정은 【공식】」이다. 이번 회담에 즈음해도, 팔로워 약1만5000명을 향해, 「긴장 MAX로 기절할 것 같아」 「긴장해서 밥이 목을 통하지 않는다」라고, 본인의 심경을 망상하는 실황 트윗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김정은 【공식】」에 의한 현지실황이 시작된 것은, 정은씨 본인이 싱가포르에 들어간 10일부터다. 도착 직후에는 「드디어 싱가포르 도착했다. 지쳤다」 「덥다, 30도 넘는 것이 아닐까」라고 트윗. 그 후도, 


「오늘 예정은 모두 순조롭게 끝. 지금은 내 방에서 쉬고 있다」

「호텔은 대단하지만, 이 목욕을 편하게 들어갈 수 없었다. 뭔가 안절부절 못했다」

「트럼프와 그 진영이 가까운 호텔에 체류하기 때문에 뭔가 무서운 것 같기도하고 부끄러운 것 같기도하고


회담 전날 11일 밤에는, 「너희들 일본 팔로워들에게 물어 보고 싶다」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회담으로 해결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뭐니?라고 설문조사를 실시. 이것에는 3500표를 넘는 투표가 모이고, 1위는 「납치 피해자문제」(45%)이었다.


그리고 당일. 아침 5시좀 지나서 「잠이 깼다. 잘 못잤다...」라고 보고하고, 「오늘은 역사상 처음, 세계가 주목하는 북한과 미국 회담. 긴장해서 토할 것 같다」. 그 후, 트럼프씨가 숙박처 호텔을 출발한 10시좀 지나서에는,


「긴장해서 의식이 몽롱함...」

「카펠라 호텔(회담의 회장)에 도착하면 긴장 MAX로 기절할 것 같다」



또, 팔로워에게서의 질문에 대답했다. 「머리카락 정돈했니?」라는 질문에는, 「평소보다 정확하게 정돈했다」. 또, 「오늘 아침은 무엇을 먹었습니까?」에는, 「긴장해서 밥이 목을 통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회담전 최후의 트윗은, 10시30분에 투고된 「카펠라 호텔에 도착했다. 여기에서 트윗할 수 없게 되지만, 최후는 트럼프와 악수하기 때문에 잘라」. 또, 실제로 정은씨와 트럼프씨가 악수를 한 것은 회담 모두이었다.



그 후, 트윗을 중단했었던 「김정은 【공식】」은, 회담이 끝난 뒤 13시30분경으로 실황 트윗을 재개했다.


먼저, 회담 내용을 「사전협의보다 깊이 파고든 내용까지 했다」라고 되돌아본 뒤에서, 「트럼프, 그 측근과 잡담중」이라고 보고. 긴장하면서 회담한 트럼프씨와의 대면에 대해서는,


「실물의 트럼프는 어조 상냥하기 때문에 긴장이 조금 풀렸어...」

이라고 안도한 것 같다. 한가지 일을 마쳐서 여유가 나온 것인가, 이날 회식에 즐거움인 메뉴를 물은 팔로워에게서의 질문에 대해,


「소 쇼트 리브 콩피다. 계속 휴대폰 만지면 의심받는다

이라고 대답하는 일막도 있었다. 


더욱 16시 전에는 「서명식 끝났다! 고향의 평양에 돌아간다. 지쳤음...」


단지 회식에 요리의 맛에 대해서는, 「긴장해서 무엇 먹었는지 기억이 없다」라고 했다. 그 후, 18시좀 지나서, 트럼프씨의 투고를 인용 리트윗 하면서,


「Thank you for your effort. History moved」 

이라고 감사를 진술했다.


―― 이렇게, 전세계에서 주목을 모은 북미 양쪽수뇌 첫회담 뒤에서, 익살스러운 망상 실황을 계속한 어카운트의 움직임은, 일본 국내 넷사용자의 주목을 모았다.


「김정은 【공식】 트위터로부터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다ㅋㅋㅋ」 

「『김정은 【공식】』어카운트가 만들어 내는 현장감 대단하다」

「이 어카운트 진짜가 아니니??ㅋㅋㅋ


이라고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김정은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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