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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퍼블릭 도메인 기술을 특허취득으로 침해하려고 한다」라고 개발자 본인이 주장

나나시노 2018. 6. 1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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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퍼블릭 도메인 기술을 특허취득으로 침해하려고 한다」라고 개발자 본인이 주장



구글은 「봉제 인형」이나 「무료송영 택시」라고 한, 다양한 분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그런 구글이 신청한 「비디오 데이터 압축 기술」 특허에 대해서, 「퍼블릭 도메인의 침해다」라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이 신청한 것은 「비대칭 수치 시스템(ANS)」이라고 불리는 데이터 압축 기술을 사용한 비디오 데이터 압축 애플리케이션의 특허입니다. 구글이 「ANS 기술에 구글 엔지니어에 의한 추가 작업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만, ANS 발명자이며, ANS를 퍼블릭 도메인으로서 등록한 본인이기도 하는 폴란드 야기에우워 대학교 준교수 Jarosław Duda씨는, 「Google 특허에는 하나도 발명과 부를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반론했습니다.



Duda씨는 2006년에서 2013년에 걸쳐서, 종래의 압축 기술에 비교해서 대단히 신속하게 압축과 압축 해제를 가능한 ANS를 개발하고, 퍼블릭 도메인으로서 등록해서 자기 특허권을 포기했습니다. ANS는 계산 비용이나 데이터 손실을 낮게 억제하면서, 신속한 압축과 압축 해제 속도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데이터 압축 기술이며, 페이스북이나 애플과 같은 대기업도 적극적으로 ANS를 채용했습니다.


ANS를 개발해서 퍼블릭 도메인에 등록한 Duda씨는, 그 후 ANS를 널리 퍼지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상 포럼에 ANS에 관한 기사를 투고하거나, 기업 기술자들과 주고받고 했습니다. 2014년에는 구글 기술자와 전자 메일로 교환도 하고, 그 전자 메일에서 이번 구글이 특허를 신청한 비디오 압축 애플리케이션의 이론에 대해서도, Duda씨가 구글측에 제안한 것이었다라고 유럽 특허청은 인정했습니다.



구글은 이번 특허신청은 ANS 퍼블릭 도메인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다고 합니다만, Duda씨는 「구글 특허는 단지 ANS를 비디오 암호화에 사용하는 것 뿐이다」라고 말하고, 구글 특허는 인정을 받으면 안된다라는 입장을 취합니다.


Duda씨가 ANS 퍼블릭 도메인을 유지하는 자세에는, 소속하는 야기에우워 대학교도 찬동해, 발명을 옹호하기 위한 공적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ANS를 누구나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증하고, ANS에 관한 특허 취득을 단념해야 합니다」라고 Duda씨는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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