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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300억원으로 획득한 새로운 도메인 「.app」를 드디어 운용 시작

나나시노 2018. 5. 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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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300억원으로 획득한 새로운 도메인 「.app」를 드디어 운용 시작



구글이 운영하는 레지스트리 「Google Registry」에서는 톱 레벨 도메인(TLD)을 복수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새롭게 웹 앱 도메인에 딱 맞은 「.app」 운용을 시작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app」이라고 하는 도메인은, 인터넷 도메인 감독 단체 ICANN이 한 옥션으로서는 역사상 최고 금액이 되는 2500만달러(당시 레이트로 약300억원)로 구글이 낙찰했습니다.




TLD는 「tistory.com」의 「.com」이나, 「daum.net」의 「.net」등 도메인 말미에 달라 붙어 있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TLD에는 「.com」 「.kr」 「.org」등 빈번하게 보는 것으로부터, 「.pro」나 「.int」등 잘 안보이는 것도 존재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전개하는 웹페이지나 서비스에 의해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사용자에게 URL을 보는것만으로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를 상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TLD로서 새롭게 이용가능해지는 것이, 웹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보안이 구축되는 「. app」입니다.


https://get.app/#benefits



「.app」도메인 이점은, 운용자와 사용자를 위한 보안이 미리 갖추어져 있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app」도메인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자신이 운용하는 사이트를, SSL/TLS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서버의 인증·통신 내용을 암호화·개찬 검출 등을 하는 HTTPS에 대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기타, 오픈 Wi-Fi네트워크상에서의 스파이 행위에 대한 보호에 더해, ISP에 의한 광고 말웨어나 인젝션 공격을 막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app」도메인은, 일반이용 가능하면서 보안이 설비되고 있다라고 하는 최초의 TLD가 되고, 인터넷상에서의 HTTPS에 이행을 가속화하는 역할도 담당한다라고 구글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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