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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종합 격투기 UFC PPV를 판매, 스포츠 PPV 중요시하는 움직임을 가속

나나시노 2018. 3.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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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종합 격투기 UFC PPV를 판매, 스포츠 PPV 중요시하는 움직임을 가속



2018년3월3일에 실시된 종합 격투기 「UFC 222」를 아마존이 유료 시청제(PPV)로서 유상 스트리밍 판매를 했습니다. 오리지널 컨텐츠를 포함시켜서 풍부한 컨텐츠를 모으는 아마존은 기존 케이블 티비(CATV)를 완전히 바꿔 놓는 존재가 되어간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UFC를 PPV에서 시할 수 있는 채널은 CATV등 많이 있어, 그 하나에 아마존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Fire TV등 STB 단말을 접속한 텔레비전 등, Amazon 비디오를 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UFC 222를 PPV에서 구입해서 시할 수 있었습니다. UFC 222 PPV 시청을 위해서 Amazon 유료회원인 Amazon Prime 멤버가 될 필요는 없고, 64.99달러로 일반적인 PPV 판매이었습니다.


2017년에 NFL 프로그램 「Thursday Night Football」을 전송한 Amazon은 NFL과 복수년 계약 때문에 입찰에 참가해 5000만달러로 전송권을 획득했다고 보고되고 있어, 스포츠 PPV에 본격참전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중계를 강화하는 Amazon은, 기존의 CATV와 동등한 책임을 다하고, CATV에 대신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영화나 TV방송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컨텐츠도 충실하게 하고 있어, CATV와 경합하는 서비스에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포츠나 격투기 등, PPV전송은 CATV에 있어서 큰 수익원이 된 사실이 있습니다




한편, UFC를 연간 계약으로 방영하는 FOX와 UFC와 사이에서 맺었던 방영권은 1억6000만달러입니다. FOX와 UFC와 7년간 방영권 계약은 2018년말에 다되고, FOX와 UFC는 새롭게 10년간의 장기계약에 대해서 상의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10년간 장기계약에 있어서, FOX가 연 2억달러에서 2억5000만달러로 계약 갱신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 UFC는 해당 4억2000만달러에서 4억5000만달러라고 대폭적인 방영권의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교섭은 난항중입니다. Amazon이 UFC PPV 파트너에 참가했다고 하는 사실은, UFC가 패키지 방송 계약을 해소하고, NFL과 같은 분할 컨텐츠로 전송을 검토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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